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가수가 있습니다.
이제는 '복지행사 단골 가수'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하는데요.
그 주인공, 만나보시죠.
각종 재능 나눔 콘서트나 자선 콘서트의 출연명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름, 가수 이철식 씨입니다.
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라면, 출연료나 비용을 바라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 노래와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데요.
그저 자신이 가진 재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유입니다.
지역사회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데요.
노래뿐 아니라 기타나 드럼 건반 등 전문 악기까지 가르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이 씨는 함께 나눌수록 행복이 커진다고 말하는데요.
앞으로도 좋은 노래로 주변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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